주말힐링이 하고 싶었는데. 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그녀가 오늘 출근부에 떳더라구요. 보자마자 예약했죠.집에 들어오는데 오늘따라 뭔가 달라보입니다. 더예뻐졌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더예뻐졌어.

왜일까??? 노메이크업 아예 화장을 안했더라구요 무슨 자신감일까 근데 더 매력있는건 왜일까요.황홀한시간을 보내고 난후 보내기가 왜이렇게 아쉬울까요. 여기 두시간 한적한번도 없는데 연장해 버렸습니다.남은시간동안 티비보며 얘기하는데 내얼굴엔 미소가 가질않습니다. 보기만해도 왜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보내고 난후에도 계속 웃음이 납니다

주말힐링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