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밤 메르치 연대 대장 한민관입니다

후 오늘은 보러 갈 예정이 아니었는데

운명의 장난 10시 급캔 뜨길래 예약 해버렸읍니다

일 있어가 급하게 마무리 하고 부랴부랴 준비하는데 눈 오노;;

그래도 어릴때 카트라이더 하던 실력 살려가 

나름 맞춰가 도착했네요.

씻고 있는데 들어와서 누구세요 ~ 카길래 

안가르쳐 줘요 ~ 카이

어차피 나오면 알건데요 ~ 

안 나가고 여기 1시간 있을건데요~ 

어 목소리 판테온 오빠 ;; 들켰누 헤헤;;

오늘 관리 받으면서 이런 저런 칭찬 너무 많이 받아가

내일 아침에 공복 혈당 체크 해봐야할듯 like 당뇨병.

그래도 오늘 킬링 포인트는 신랑 ~ 자기야 씻어 ...

다음방때 동사무소 들려가 혼인신고서 들고 갈 예정이구요

사회 여사장님 주례 남사장님 예정입니다 

축의금 11씩 준비하세요 좋은말 두번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