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밤 메르치 연대 대장 한민관입니다.

마녀 매니저 보고 왔구요.

오늘부터 짝사랑 1일차. 아무도 못 말리구요 like 짱구.

감길거 같은게 아니라 이미 감겼습니다. 태엽시계 그잡채.

마사지 못 하구요. 안해도 저는 ok. 차라리 얼굴 더 보는게 낫구요.

앞판 심장박동수 최대심박수 90% 이상으로 

뛰어버리게 만드는 스킬은 모르겠고

존나 이쁘네 진짜로 조때뿟다. 

'공감'이란걸 태어나서 해본적이 없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하는데 

뭔가 슬픈 얘긴데 어린 나이에 아무렇지 않게 

그냥 얘기 하길래 약간 슬펐읍니다.

주먹 쥐면서 누가 괴롭히면 말해요 라고 했으니 

괴롭히면 무지성 '마녀' 편 

이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손에 바벨, 한손에 덤벨 들고 

바로 판테온 궁 쓰고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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