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겨울>

겨울이는 예전 업소에서 부터 알고 지내서

이제 알고 지낸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예전 이름이 난 아직도 더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 같은 그녀

 

한동안 일 쉬면서 기억에 남아 찾고 싶어서 어찌하다 찾았지만 

볼 기회를 또 놓치고 한동안 또 못보다 정말 우연찮게

가게를 알게 되고 그렇게 거의 1년만에 재회를 하였는데

1년전 나누었던 대화를 나 보다 더 잘 기억하고 있던 그녀

그래서 그게 더 미안하고 고마워서 자주 볼려고 했지만

거리도 멀고 출근 스케줄도 잘 맞지 않아서 

자주 보지 못했던 관리사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그게 미안해서 생각 난김에 보자고 이때 아니면 또 못볼지도

그래서 무리해서 예약을 시도해서 예약 ㅎㅎ

겨울이도 예약이 힘든 예전녀라ㅎㅎ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겨울이라 겨울이가 좋아하는 

딸기케익이랑 아아 사서 방문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한 미모 ㅎㅎ

정은지 닮은 비쥬얼에 웃을때 미소가

거짓말 안보테고 정은지 보다 이쁨ㅎㅎ

 

어쩌다가 하루에 3연방이라는 계획을 세워서

겨울이의 관리는 다음에 받기로 하고 

오랜만이라 이때까지 밀린 이야기를

한시간 내내 이야기 하는데 

이런게 힐링이고 즐거움이 아닐까 

비록 관리는 못받았지만 앞에 두타임 받은거 보다 

나올때 기분 만큼은 제일 좋았다는

겨울아~ 작년에 챙기지 못한 올해 생일은 꼭 챙긴다

건강 하고 또 조만간 시간 맞춰서 보도록하자^^

건강하고 그 이쁜 미소 잃지 않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