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술먹으면서 노래 부르고 싶은 그런날...

 

아무떄나 가기보다는 달밤을 뒤적뒤적 거리면서 연락을 넣어봅니다.

 

그나마 가까운 동구 아리수와 연락이대어 바로 찾아갑니다.

 

평일 밤인데도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노래소리가 들려오네요.

 

이야기 들어보니 노터치 소프트한 노래방이였습니다.

 

장점은 투잡 알바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바로 처음들어온 언니 이쁘시고 성격좋은거 같아서 앉아서

 

서로 이야기하면서 한잔하고 노래부르면서 놀다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게 술생각 나면 추천합니다.

대신 술들어가면 다시 꿈틀꿈틀거리는게 문제네요 ㅎㅎㅎㅎ